카테고리 없음 [스크랩] 사랑해서..외.로.웠.다. 나는행복한사람 2006. 7. 6. 15:15 * 사랑 해서 외.로.웠.다 * 나는 외.로.웠.다. 바람 속에 온 몸을 맡긴 한 잎 나뭇잎 때로는 무참히 흔들릴 때 구겨지고 찌져지는 아픔보다 나 혼자만 이렇게 흔들리고 있다는 외.로.움이 였다. * 어두워야 눈을 뜬다. 혼자일때 때로는 그 밝은 태양은 내게 얼마나 참혹 한가 나는 외.로.웠.다. 어쩌다 외로운게 아니라 한순간 빠짐없이 외로웠다. * 그렇치만 이건 알아다오 외.로.워.서 너를 사랑 한건 아니라는 것 그래.내. 외.로.움.은 봐로 너다. * 다른 모든 것과 멀어졌기 때문이 아닌 무심히 서있는 너로 인해.. 그런 너를 사랑해서 나는 나는 하염 없이 외.로.웠.다.. * ---7.5---출처 : ♡ 향기속으로♡글쓴이 : 서향 원글보기메모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