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
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
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
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너
미안해,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
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
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
음~ 난 모르겠어,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
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
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너
미안해, 오랜 시간을 내가 너무나도 무관심했어
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
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
음~ 난 모르겠어,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
음~ 난 모르겠어,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
*** 나의 무심함에 당신이 아파하는거 알아요.
당신, 나 기다리다 지쳤다는것도 알아요.
나도 나를 감당할 수가 없어요.
날 좀...� 잡아줘요.**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