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크랩] 가슴 시린 날

가슴 시린 날 / 풀잎 유필이 너무 외롭고 힘든 하루 누군가 옆에 있어 주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기대어 울 수 있는 편안한 어깨 하나 없습니다 갑자기 몰아친 폭풍에 상처 난 영혼 따스한 가슴에 안겨 위로받고 싶은데 그것마저 욕심인지 홀로 끙끙거리며 아픈 마음 스스로 치유하는 이 밤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두 뺨을 적시는 눈물은 서러움에 맺힌 가슴 시린 멍울인지 똑 떨어지지도 않고 창피하게 매달려 속만 태웁니다.

<CENTER> <TABLE><EMBED src=https://t1.daumcdn.net/blogfile/fs7/6_6_30_18_0GcR5_IMAGE_5_517.swf?original&filename=517.swf&filename=kj355.swf width=470 height=650 type=application/x-shockwave-flash wmode="transparent"> <TBODY> <TR> <TD> <DIV id=outline style="Z-INDEX: 1; LEFT: -40px; WIDTH: 100%; POSITION: relative; TOP: -740px; HEIGHT: 300%"> <DIV id=layer1 style="Z-INDEX: 2; FILTER: ; LEFT: 160px; WIDTH: 448px; COLOR: #663399; POSITION: absolute; TOP: 180px; HEIGHT: 330px"><PRE><FONT face=궁서 color=black><SPAN id=style style="LINE-HEIGHT: 16px"> <STRONG>가슴 시린 날 / 풀잎 유필이</STRONG> 너무 외롭고 힘든 하루 누군가 옆에 있어 주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기대어 울 수 있는 편안한 어깨 하나 없습니다 갑자기 몰아친 폭풍에 상처 난 영혼 따스한 가슴에 안겨 위로받고 싶은데 그것마저 욕심인지 홀로 끙끙거리며 아픈 마음 스스로 치유하는 이 밤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두 뺨을 적시는 눈물은 서러움에 맺힌 가슴 시린 멍울인지 똑 떨어지지도 않고 창피하게 매달려 속만 태웁니다. </FONT></PRE></DIV></DIV></SPAN></TD></TR></TBODY></TABLE></CENTER><EMBED src=https://t1.daumcdn.net/blogfile/fs6/6_6_30_18_0GcR5_IMAGE_5_527.MP3?original&filename=kj527.MP3&.wma hidden=true type=application/download autostart="true" volume="0" loop="-1">

출처 : 희망의 문턱을 넘어

글쓴이 : Swan 원글보기

메모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