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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랩] 좋. 은. 우. 정. (7월 12일 수요일)...206

나는행복한사람 2006. 7. 12. 20:55

      좋. 은. 우. 정. 누구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친구로 삼게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그에게 반대급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그가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어쩌다 그가 나를 모질게 떠나 간데도 그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,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마음이 어긋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,아픈 날에,어려운 날에, 가난한 날에, 외로운 날에,정말 좋지 않은 날들일수록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너와 나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【생 / 활 / 속 / 이 / 야 / 기 / 중】

      행복마을에서 아침편지 206회 출발합니다 참된 우정은 내안의 희망입니다. 참된 우정은 나이 제한 두지 않습니다. 참된 우정은 때론 불꽃같은 열정과 함께 세상을 향한 항변도 함께 소리쳐 봅니다. 금전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행복을 주고 어려울 때일수록 마음을 강하게 만드는 우정에는 존재의 깊은 풍요가 있습니다. 친한 친구보다는 마음을 나누는 진솔한 친구를 곁에 두십시오. 당신에게 생각의 힘을 키워 줄 테니깐요... 태풍이 휩쓸고간 자리에 아픈 상처 아물기도 전에 많은 비가 또 다른 걱정을 하게 만듭니다. 자연의 섭리에 인간의 무기력함을 지켜봐야만 하는 천제지변으로 가슴 앓이만 하는군요. 기후가 고르지 못한 장마철 식중독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는 수요일 되시길요........ 수영드림 이수영 아침편지 오시는길..
출처 : 행복한마을 아름다운사람들
글쓴이 : 이수영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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